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의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PvP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와 함께 가을맞이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5일 진행된 PvP 스킬 밸런스 조정은 PvP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기 위한 것으로 모든 클래스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난 8월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들의 피드백과 내부 분석을 토대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아이템 진화 과정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개선됐다. 다른 직업의 아이템을 선택하는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이 추가돼 캐릭터 직업에 맞는 전용 무기를 진화 가능한 장비 목록 상단에 위치되며, 진화 가능 여부와 진화 단계가 아이템 툴팁에 명시된다. 또한 아이템 진화를 위해 필요한 재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재료 메모' 기능도 추가돼 플레이 도중 언제든지 진화에 필요한 재료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에 다른 캐릭터로 장비를 교환한 이용자들을 위해 자신의 직업 장비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도 일주일 동안 마련된다.

한편, 5일부터 3주 동안 '9월 크리티카 가을 출석 체크 이벤트'가 진행되며 공격력, 생명, 크리티컬 확률 능력치가 붙어 있는 '나이트 윙 머리장식' 아바타를 지급한다.

매일 접속시 '성실함의 증표'를 하루 한 번 3개씩 지급하며, 접속 1시간마다 '성실함의 증표'를 1개씩 추가로 지급, 하루 최대 5개까지 증표를 모을 수 있다. PC방에서 접속할 경우 '성실함의 증표'를 최대 7개까지 받을 수 있다. '성실함의 증표'는 수집 개수에 따라 '나이트 윙 머리장식' 아바타, 초강력 물약, 루크시아나의 눈물, 재감정서, 재평가서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