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7일 출시한 '학교종이땡땡땡'은 다채로운 액션 러닝 요소와 함께 전국 학교간 대항전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모바일게임 최초로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출시 직후부터 입소문이 퍼지며 학교대항전이라는 독창적이고 편리한 기능으로 업계와 학생들 사이에 화제가 돼 왔다.
안드로메다게임즈 관계자는 "현재 '학교종이땡땡땡'의 학교대항전 활성화율이 97%로 전국 1만1395개 초,중,고등학교 중 1만1000개 학교 이상의 학생들이 본인의 학교를 등록했다"며 "이용자들이 보내주시는 성원에 힘입어 학교대항전 시스템을 온라인, 모바일 동창회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드로메다게임즈는 매주 진행되는 전국 토너먼트의 우승 학교에게 9월 한달 간 도미노 피자 1200판을 학교로 보내주는 이벤트를 포함, 7000명 이상 이용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론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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