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2009년 개발을 시작, 4년여의 개발 과정을 거친 '데빌리언'은 타격감이 뛰어난 1대 다수의 핵앤슬래쉬 전투를 접목시킨 성장지향형 MMORPG다.
'데빌리언'은 지난 8월 30일부터 테스터를 모집, 1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재확인했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호쾌한 PvE 몰이사냥, 장비 펫 등의 다양한 성장시스템, 데빌리언 변신모드로 진행되는 박진감 넘치는 PvP를 경험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은 9월 6일부터 15일까지며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매일 10시간 동안 진행된다. CBT 기간 중에도 테스터로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CBT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내 25레벨과 40레벨을 달성하면 각각 문화상품권 1만원권과 아이패드 미니(16G)를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또한 테스터로 참가 신청하고, 버그제보와 설문 및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준 '우수테스터'를 선정해 24인치 LED 모니터와 백화점 상품권(10만원권)을 증정하며 전투력 랭킹과 PvP 명예의 전당 상위 랭커들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랭킹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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