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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 거울전쟁, 9월 업데이트로 편의성 'UP'

[엘엔케이] 거울전쟁, 9월 업데이트로 편의성 'UP'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9월 업데이트 내용을 선공개했다.

8월 업데이트에 이어 2주 만에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던전과 장비 아티팩트 이외에 추가적으로 게임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우선 인챈트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 시스템으로 이용자는 장비에 부여돼 있는 기본적인 능력치 이외에 추가적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옵션을 인챈트를 통해 부여할 수 있다. 또한 부여되는 능력치 종류에 따라 아이템에 접두어가 추가적으로 붙게된다.

또한, 던전 플레이 중 사망했을 경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재도전 시스템이 추가돼 랭킹에 도전하는 이용자들이 불편하게 마을에 갔다가 다시 던전에 진입해야 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즉시 부활 아이템인 '말다의 열매'를 아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길드 마크를 골라서 설정할 수 있는 시스템 추가 및 기존에는 고정돼 있던 장비 아티팩트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 전반적인 게임 편의성을 개선했다.

한편 거울전쟁은 7월부터 매월 업데이트를 통해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으며, 추석을 맞이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추석 장비 아티팩트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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