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테일즈'는 기존 타운 중심 SNG의 제한된 스케일을 탈피, '세계를 내 도시에 담다'를 슬로건으로 삼아 넥스트 레벨 소셜 게임을 표방하고 나서 출시 전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아 왔다.
'오션테일즈'는 중세 유럽의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이용자는 몰락한 항구 마을의 영주가 돼 세계 곳곳을 항해하며 교역을 통해 마을을 재건하는 스토리로 구성된다.
전 세계 5대양 6대주 실제 도시를 항해하면서 특별한 장식품과 가축들을 들여와 도시를 발전시키는 등 방대한 스케일이 압권이며 고품질의 감성적인 원화 기반의 그래픽 디자인을 바탕으로 교역품을 활용한 다양한 꾸미기와 성장 요소, 항해 도중 보물 발견, 고래 사냥 등 짜임새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대작 소셜 게임의 진수를 기대해 볼 만하다.
디브로스(대표 이호대)가 개발하고 게임빌에서 퍼블리싱하는 이 게임에는 친구의 마을에 방문해 부패한 작물을 되살리거나 공장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 콘텐츠가 무궁무진하며 특히 카카오 게임 플랫폼과의 시너지 효과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게임빌은 22일까지 '도시 어디까지 가봤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중 게임 플레이를 통해 실존 4개 도시의 첫 항해 완료 시, 자동응모 후 스톡홀롬 여행권 및 지갑, 커피잔, 와인 등 해당 도시의 유명 기념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을 내려받는 전원에게 귀여운 카카오톡 돼지 스티콘 16종도 무료로 증정하고 매일 추첨을 통해 초콜릿 드링크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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