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16일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길들이기'의 캐릭터 및 던전을 추가하고 혜택 가득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여자 창기사, 권법소녀, 수녀, 메이드, 구미호, 파라오 등 톡톡 튀는 외형과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19종의 캐릭터를 대거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총 226종의 더욱 다양해진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몬스터를 수집하는 재미와 함께 보다 전략전인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기존 모험지역보다 최대 3배 많은 골드 보상과 높은 등급의 몬스터 및 최고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최고 난이도 지역인 영웅지역 1종도 추가했다.
'몬스터길들이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게임 내에서도 한가위의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오픈 되는 추석 이벤트 전용 지역을 통해 2~4성급 몬스터인 '맛있는 송편군', '쫀득한 송편군', '달콤한 송편양', '향긋한 송편양'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일반 지역보다 더 많은 골드를 얻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수정 구매 시 3~6성급 몬스터 뽑기권을 추가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몬스터길들이기'는 귀여운 캐릭터성과 자동플레이 등 대중적인 게임성을 갖춘 게임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많은 추석연휴에 이용자 저변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몬스터길들이기'에서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평소에는 받기 힘들었던 파격적인 혜택도 꼭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몬스터길들이기'는 몬스터 수집, 캐릭터 성장, 아이템 착용 등 다양한 RPG요소를 쉬운 조작과 자동플레이 지원 등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게임이다
지난 8월 13일 첫 선을 보인 '몬스터길들이기'는 모바일 RPG 장르 최초로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 플랫폼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에 오르며 국민 RPG로서의 대세감을 이어가고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