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페이스북의 파일럿 프로그램인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프로그램'의 글로벌 초기 파트너 게임 10종 중 하나로, 출시 전부터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또 '트레인시티'는 앞서 PC용 페이스북 SNG로도 출시돼 한국에서 가입자 800만, 월 이용자 100만을 돌파할 정도로 큰 흥행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현재 모바일 페이스북 월 이용자는 8억2천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방대한 규모의 플랫폼과 쉽고 조작이 간편한 '트레인시티'의 대중성이 어우러져 이용자들에게 더욱 어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레인시티'는 게임빌과 로켓오즈(대표 임정민)가 손잡고 선보인 수작으로, 열차 운행을 소재로 감성을 자극하는 도시 건설 SNG로 손꼽히고 있으며, 현재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4개 국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