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25일 신규 레어 장비 2종을 공개했다.

2주간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신규 레어 장비는 전투를 돕는 서브 머신 'U.F.O Mk2'와 유체이탈이 가능한 '음양사 모자' 등 2종이다. 특히 '음양사 모자'는 자신의 영혼으로 육체를 벗어나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도 공격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지녔다.

'로스트사가'는 신규 레어 장비 출시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 아이템을 마련하고, 지정된 시간 및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접속시간에 따라 최소 5,000페소에서 최대 25,000페소를 제공하는 이벤트와 함께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레어 초급, 기본, 영구 장비를 증정하는 접속 달성 퀘스트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주간 16시부터 19시까지, 주말 12시부터 15시까지 지정된 시간에 게임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경험치 및 페소(게임머니)를 2배로 제공하는 버닝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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