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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 거울전쟁, 신규 사냥터 및 아티팩트 추가

[엘엔케이] 거울전쟁, 신규 사냥터 및 아티팩트 추가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신규 사냥터 및 장비 아티팩트 4종을 추가하는 9월 두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엘엔케이는 이벤트에 초점이 맞춰진 지난 추석 업데이트와는 달리 새로운 콘셉트를 도입한 사냥터를 추가, 거울전쟁 이용자들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사냥터인 '작은 생쥐의 생존법'은 지난 8월 업데이트 된 '밤나무 길'의 후속 사냥터로, '거울전쟁' 최초로 트랩을 활용하는 시스템이 도입됐다. 트랩은 중립적인 요소로 적, 아군 모두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어 잘 활용하면 매우 손쉽게 사냥터 공략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잘못 활용하면 자신을 비롯한 아군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또한 '각시탈', '도깨비탈', '도깨비불' 같은 한국 전통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장비 아티팩트 3종과 잔잔한 아름다움을 풍길 수 있는 '반딧불' 장비 아티팩트까지 총 4종이 추가됐다.

이 밖에도 장비 아티팩트 상점 이용 시 '미리보기' 기능을 강화한 '크게 보기' 기능을 적용, 구입 전 이용자의 캐릭터에게 입혀보고 취향에 맞게 구입할 수 있게 편의성도 한층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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