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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에오스, 최초 공격대 던전 '드라이어드 숲' 공개

[NHN엔터] 에오스, 최초 공격대 던전 '드라이어드 숲' 공개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의 한게임은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정통 MMORPG '에오스'가 최초의 공격대 던전 '드라이어드 숲'을 공개하며 두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공격대 던전 '드라이어드 숲'은 신규 파티인던을 추가한 첫 번째 업데이트 '또 한번의 도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업데이트다.

업데이트의 핵심인 공격대 던전은 10인 또는 20인이 함께 도전할 수 있으며, 일반 및 영웅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많은 인원이 함께하는 만큼 전략적인 플레이와 탄탄한 팀워크를 요한다. 최상위 던전답게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최고 레벨 아이템 획득을 위한 도전을 통해 이용자들은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솔로 및 파티로 공략할 수 있는 무한 던전 3단계가 신규로 오픈되고 1~2단계의 아이템 획득 확률이 상향되며, 전장에서 보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위해 공격대와 일반 매칭을 분리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기존 PC방 프리미엄 혜택에 추가로 피로도 감소30% 완화효과를 적용했다. 또한 신규 스타일 아이템인 '연미복'과 '코사지' 아이템을 추가해 새로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을 배려했다.

엔비어스 김준성 대표는 "'에오스'는 다양한 타입의 던전을 공략하는 즐거움와 함께 1대1 결투부터 15대15 전장, 길드간 필드전쟁은 물론 길드 전용 사냥터 '발할라'까지 다양한 PvP의 재미를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MMORPG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인터렉션의 묘미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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