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10월 신규 사냥터인 '숲의 파괴자'를 10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사냥터는 빈틈을 발견하기 쉽지 않은 촘촘한 구성의 탄막을 뿌리는 설정으로 슈팅게임의 스릴과 재미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다른 사냥터와는 달리 중간보스가 두 번 등장하며, 많은 수의 일반 몬스터와 함께 진행을 방해한다.
하지만 탄막 이후 약점 노출 구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회피와 공격을 상황에 맞게 집중하면 오히려 다른 던전에 비해 훨씬 빠른 공략이 가능하며, 스킬의 조합이나 컨트롤에 따라 상위 랭킹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또한 '거울전쟁'은 3일부터 9일까지 진행했던 드랍율 2배 10월 정기 첫 번째 이벤트에 이어 3가지 이벤트를 추가 진행하며, 붉은보석과 함께 한글날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한글날 퀴즈 이벤트는 '거울전쟁' 페이스북에 댓글로 정답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설레임 기프티콘을 발송하며, 10일 7시에는 운영자 '이반장'이 게임 내에서 우리말 관련 퀴즈를 출제, 정답을 맞춘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장비 아티팩트를 지급한다.
10월 정기 이벤트는 매주 목요일 7시에 GM이 출제하는 퀴즈 이벤트, 신규 가입자와 친구 맺고 육성을 도와주는 멘토 이벤트, 매일 다른 아이템이 지급되는 출석체크 이벤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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