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기 나오키 신임 대표는 2006년 그리 사내이사를 거쳐 2011년 그리 북미지사 대표를 거친 인물. 그리 사내이사 재직 시절 CFO(최고재무책임자)로 근무, 재무 업무 전반을 관리하며 일본 통신회사 KDDI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이끌어낸 바 있다.
아오야기 나오키 신임 대표는 "대표이사 취임을 계기로 소중한 경험과 실무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회사 발전과 번영을 위해 한층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