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플랫폼 아프리카TV는 10월 한달 간 '롤'을 주제로 인기 BJ와 시청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올스타쇼-LO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스타쇼'는 매월 1종의 게임을 선정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폭넓은 게임 문화 확산을 위해 아프리카TV가 마련한 게임 축제다. 지난달 '서든어택'을 주제로 첫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 '롤', '마인크래프트' 등 인기 게임을 주제로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온라인상의 놀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올스타쇼-LOL'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으로 진행되는 만큼 '개소주', '이상호', '롤선생' 등 '롤' 게임 방송으로 유명한 BJ 8인이 총 출동하며, 시청자와 함께 팀을 이뤄 최강팀을 가리는 '이벤트 리그'와 해당 BJ간의 승부전인 '올스타전'을 펼치게 된다. 더불어 각 BJ들의 플레이 전략과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롤' 전략 교육방송이 총 8회에 걸쳐 제공된다.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첫 회로 진행된 '올스타쇼-서든어택'의 성황에 이어 '롤' 특성에 최적화된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해 '롤드컵'에 버금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특히 내달 1일 예정된 '올스타전'에는 현직 프로게이머 2인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BJ들과 대전을 펼치는 등 '롤' 스타들의 이례적 총 출동으로 게임업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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