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한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에서 10월 26일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오는 10월 2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용자 간담회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엔트리브소프트 사옥에서 열리며, 하반기 업데이트를 앞두고 '프리스타일2' 개발 및 서비스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 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갖고, 간단한 다과와 함께 이용자와 게임 관계자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석을 원하는 이용자는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당첨자는 오는 22일 발표된다.

엔트리브소프트 이충환 FS사업팀장은 "'프리스타일2'를 변함없이 성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반기 업데이트는 올해 주요 업데이트 중 하나로, 이에 앞서 간담회를 통해 이용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수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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