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사전 테스트에서 '사이퍼즈'는 특유의 액션성과 참신하고 다양한 게임 모드들로 중국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네오플과 세기천성은 공개 시범 테스트에 앞서 철저한 안정성 점검은 물론, 현지 성우들의 실감나는 목소리 더빙과 중국 현지 환경을 고려한 저사양 맵 도입 등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 공개 시범 테스트에는 중국 자금성을 모티브로 제작한 전용맵 '찬란한 황금빛 도시(현지명: ?璨?城, 추이창렁청)'를 새롭게 선보이고, 올해 내로 중국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특별 캐릭터도 준비하는 등 현지 특화된 콘텐츠를 강화해 중국 이용자들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네오플 강신철 대표는 "액션과 실시간 전략 요소가 결합된 사이퍼즈 고유의 재미를 그대로 전달하는 동시에 현지화를 강화해 중국 이용자들의 마음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