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모바일게임 '대항해미니'의 아시아 지역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대항해미니'의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한국의 대표적인 선박인 거북선과 판옥선이 추가됐다는 점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눈부신 업적을 가능하게 했던 거북선이 한국 이용자를 위해 업데이트 됐다.

아울러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지키는 '독도 수호 퀘스트'도 이번 업데이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여러 도시들도 새롭게 추가됐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대항해미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오는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 업데이트된 신규 선박을 획득하고 체험기를 작성한 사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고 30만원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며 이 외에도 게임머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항해 경영 시뮬레이션 '대항해미니'는 중세 대항해 시대를 배경으로 신항로를 개척하며 자신의 함대와 도시를 성장시켜 나가는 모바일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조작법과 사용자 간의 무역 활동 및 해상 전투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부 김민석 이사는 "'대항해미니' 아시아 지역 업데이트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특히 거북선, 판옥선, 독도 퀘스트 등 우리 사용자들에게 친근하고 매력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된 만큼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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