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13'이 시즌2로 새 단장했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캐주얼 야구게임 '마구마구2013'에 시즌2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즌2 첫 번째 업데이트에는 메인메뉴 전면 개편 및 이용자 친절도 개선, 상점 리뉴얼, 소셜포인트 추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차주에 핵심 콘텐츠가 적용된 2차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다.

넷마블은 시즌2 첫 번째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특정선수를 이벤트 기간 동안 획득한 이용자에게 100% 보상을 지급하는 선수찾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시즌2 첫 번째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에게 보다 더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고 차주 중에는 게임의 재미요소를 보강한 새로운 2차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차주에 시즌2 업데이트의 핵심인 '선수카드 강화?합성 콘텐츠'가 포함된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마구마구2013'은 지난 4월 출시해 모바일 스포츠게임으로는 처음으로 출시 3주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국민 야구게임으로 출시 7개월이 지난 지금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0위권 내에서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다함께차차차', '다함께퐁퐁퐁' 등 기존 넷마블 인기 모바일 게임들도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인기바람을 일으킨 바 있어 '마구마구2013'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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