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픈 리허설은 28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동안 한국과 일본의 '다크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3시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엠게임은 지난 8월과 9월에 걸쳐 '다크폴'의 두 차례 한일 공동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이번 오픈 리허설을 통해 보다 플레이 환경, 게임 콘텐츠 등 최종 점검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지난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용자들의 보다 원활한 초반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해 보다 강화된 튜토리얼 시스템을 추가했으며, 한국과 일본 국가 간 캐릭터 등장 지역의 거리를 좁히고, 같은 파티원 간의 공격까지 가능하도록 변경돼 보다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지도록 했다.
'다크폴' 총괄 변정호 이사는 "이번 오픈 리허설은 '다크폴'을 기다려주신 이용자들에게 공개서비스에 앞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의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픈 리허설 기간 동안 생성한 캐릭터 정보는 공개서비스에도 초기화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 오는 30일 시작될 정식 오픈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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