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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컴투스 하반기 공채 "어려울수록 인재 영입해야"

[비즈] 컴투스 하반기 공채 "어려울수록 인재 영입해야"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창의적이고 열정 넘치는 차세대 인재 확보를 위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컴투스는 최근 국내외 전반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매년 100명 이상의 새로운 인력을 채용하며 국내 일자리 창출에 일조해 왔다. 2013년 하반기에도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실시하며 게임 산업의 선두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2013년 하반기 공개채용은 국내 게임 업계 최고의 보상을 약속하며, 능력에 걸맞은 대우를 통해 컴투스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 부문은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게임 서버 프로그래머, 게임 기획, 게임 2D 그래픽 디자이너, 게임 UI-UX 디자이너 등 총 5개 부문으로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다. 신입의 경우 2014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경력의 경우는 1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한다.

2013년 10월 30일부터 11월 6일 자정까지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recruit.com2us.com)를 통해 입사 지원을 받으며 채용 상담에 대한 문도 활짝 개방해 채용담당자와의 이메일(recruit@com2us.com)은 물론 카카오톡(Com2usHR)을 통해서도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문의할 수 있다.

컴투스는 1999년 국내 최초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며 산업을 이끌어온 임직원 500명 이상의 국내 최대 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으로 미국, 중국, 일본에 현지 법인을 두고 전세계 150여개 국가에 '홈런배틀', '골프스타', '타이니팜' 등 인기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서남권 IT중심지로 자리잡은 가산디지털단지에서 국내 모바일게임 업계의 메카로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공개 채용에 앞서 개발자들이 게임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개발 조직을 세분화하고 성과 창출과 조직간 유기적인 연계를 위해 사업 및 지원 조직을 효율적으로 확대 재구성하는 등 새로운 인력들이 현장에서 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컴투스 인재개발팀 박기택 부장은 "최근 모바일게임 산업의 국가별, 산업별 경계가 사라지면서 경쟁 심화에 따른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에 있으나 이럴 때일수록 뛰어난 인재들을 영입하고 또 내부적으로 육성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게 컴투스의 의지"라며 "모바일게임이 게임 업계의 주류로 부상하면서 국내 대형 게임사들과 비견할 만한 규모로 공개 채용을 확대하고 있으니 국내 게임 업계 최고의 대우를 통해 최고의 환경에서 회사와 함께 성장하길 원하는 인재라면 컴투스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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