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드히어로즈'는 쿤룬코리아를 대표하는 모바일게임으로 3D 그래픽 엔진을 통한 화려한 연출 효과와 화끈한 손맛이 특징이다. 올해 1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리며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했다.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북미,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할만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쿤룬코리아는 '암드히어로즈'의 국제적 인기와 명성을 바탕으로 이번에 한국, 중국, 대만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국가통합 모바일게임 월드컵 '암드컵'을 기획, 전세계 모바일 RPG 게이머들을 위한 축제를 벌인다.
모바일게임 사상 이례적으로 국가별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암드컵'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후 2시 40분(한국 시간 기준)부터 시작된다. 경기는 11월 1일 8강전을 시작으로, 2일 4강전, 3일 준결승, 4일 결승전 순서로 치러지며 '암드컵'에 참여하려는 게이머들은 같은 클랜에 소속된 4명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 신청은 29일부터 31일까지며 '암드히어로즈'에 접속해 '통합서버 경기관' NPC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4일 동안 진행되는 매 경기마다 우승하는 팀들에게는 경품으로 게임 아이템이 풍성하게 지급된다. 쿤룬코리아는 '암드히어로즈'에 무한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한국 게이머들만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준비, 결승전에서 한국 팀이 우승할 경우에만 최신 '아이패드mini-RD' 또는 '아이패드Air'를 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쿤룬코리아 모바일사업본부 박해란 실장은 "게임 출시 후 10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 없는 애정을 보내주고 있는 각 나라의 게이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번 '암드컵'은 중국, 대만, 한국 3개 국가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국가통합 월드컵이기도 하지만 특별히 한국 게이머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한 것이나 다름없다. 한국 게이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꼭 승리를 쟁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쿤룬코리아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암드컵' 경기 접수와 함께 이용자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KOREA Team Fighting!'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관련 페이지(http://me2.do/58ZI0bF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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