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인기 온라인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개발사 엔투플레이)'에서 지난 사상 최대 가을맞이 4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19일까지 3주간 진행하는 이번 가을맞이 아이템 방출 4종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모두의마블'에 접속만해도 캐릭터 카드와 게임머니를 받을 수 있고 게임플레이 판수, PC방 접속, 주말 접속 등 이벤트 요건에 따라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신규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된 ‘야나기의 행운 공작실’은 보유 카드를 분해해 행운력을 증가 시켜주는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우주해적 타란튤라’ 캐릭터 카드 1종, 할로윈 기념 호박주사위 등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다양한 콘텐츠도 업데이트 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카드 최고레벨 상향과 레어 카드 추가 등 지난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워졌다”며 “앞으로도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로 최고의 온라인 캐주얼 보드게임의 참 재미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31일에 할로윈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모두의마블' 접속 시 자신의 등급에 따라 100%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인기 보드게임의 친숙함에 다양하고 독창적인 재미요소를 가미한 온라인 캐주얼 게임으로 작년 5월 국내에 첫 공개된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모바일로도 출시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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