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길들이기'에서 캐주얼 미니게임 '다함께퐁퐁퐁'의 캐릭터를 활용한 이벤트 지역을 선보이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퐁퐁퐁 이벤트 지역'은 넷마블 인기 모바일게임 간 콘텐츠를 교환하는 첫 번째 시도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7일까지 한시적으로 열리는 '퐁퐁퐁 이벤트 지역'은 캐주얼 미니게임 '다함께 퐁퐁퐁'의 고양이 캐릭터 핑핑, 호두, 낭낭, 딩딩과 강아지 캐릭터 몬구가 등장하는 화사한 분위기의 모험지역이다.
하루 15회 무료 탐험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는 최대 4성의 '다함께 퐁퐁퐁' 캐릭터 및 장비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퐁퐁퐁 이벤트 지역'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 7일까지 '몬스터길들이기'와 '다함께퐁퐁퐁'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면 해당 미션 별로 보상을 지급하는 크로스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퐁퐁퐁 이벤트 지역' 공개 외 넷마블은 기존 모험지역보다 최대 3배 많은 골드 보상과 높은 등급의 몬스터 및 최고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8번째 영웅지역 추가와 함께 이 지역에서만 획득 가능한 강시, 귀신나무 등 신규 몬스터 2종도 새로이 추가했다.
또 출석 시 마다 보석, 하트, 열쇠, 장비 등 매일 다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체크 시스템’도 도입해 혜택을 보다 강화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넷마블 대표 인기 모바일게임 '몬스터길들이기'와 '다함께 퐁퐁퐁'의 만남을 통해 이용자 저변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사의 인기 게임간 콘텐츠 교환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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