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서비스하는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가 한국형 일러스트를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한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의 '수복형 하젤'이 7성급 밀리언레어 등급의 카드로 새롭게 등장한다. 그 외에도 '수복형 이블린', '수복형 멜리사' 등 메이드를 주요 콘셉트로 제작된 신규 프리미엄 카드가 공개되고 강적으로 '수복형 에이델린'과 '수복형 세바스찬'이 등장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일부터 15일까지 시즌 특집 콘셉트에 맞게 '마법의 머리띠'를 수집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루프 보상을 통해 '지원형 크리스', '의매형 월맨', '지원형 란쥴그'가 제공된다. 같은 기간 동안 강적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수집 아이템 '사랑의 막대과자' 수집 이벤트를 진행해 '수복형 율리아', '지원형 마라다나'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기념해 11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뺴빼로데이 이벤트가 별도로 진행된다. 빼빼로 데이 기념 특별 비경이 출현할 예정이며 비경 탐색 및 요정과의 전투를 통해 스페셜 수집 아이템 '사랑의 막대과자'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밀리언아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형 미사로나', '마레인', '의매형 아이제리' 등 서브 시나리오를 추가 업데이트 하고 한국 신규 카드에 대한 시나리오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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