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의 디앱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3D RPG '레전드오브갓'(이하 레오갓)이 티스토어 전체 앱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레오갓'은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한층 쉬운 조작방식,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한 달마다 진행되는 전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천신전의 경우, 이용자들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게임 전체의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인크로스 콘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지난 9월 론칭 때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어 온 '레오갓'이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4위와 티스토어 전체 앱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