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가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가 6일 신규 레어 장비 3종을 공개했다.

2주간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신규 레어 장비는 지면에 크레모어를 설치하는 '트래퍼', 머신 캐논을 소환하여 난사하는 '머신거너 의상', 대상에서 불꽃 공격을 하는 '연금술사 코트'다.

특히 '연금술사 코트'는 전방 불꽃을 생성하여 대상 뿐 아니라 주위의 상대에게도 타격을 입히며 타게팅 타이밍에 따라 각기 다른 공격을 펼친다.

더불어 '로스트사가'는 오는 11일부터 본격 진행되는 '로스트사가 월드 챔피언십2013'(이하 LSWC 2013) 관련 특별 광장을 마련한다. 'LSWC 광장'에는 추후 대회에서 입상한 이용자들의 동상을 마련해 전세계 이용자가 함께 펼친 LSWC를 영구 기념한다는 계획이다.

'로스트사가'는 한정 레어 장비 출시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LSWC 2013' 맞이 기념 코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LSWC 기념 코인' 이벤트는 접속시간 20분, 전투시간 15분 마다 금-은-동 코인이 들어있는 상자를 제공하며 모은 코인으로 장비스킨, 레어 영구 용병 소환서, 레어 영구 장비, K의 완소 메달 상자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9일과 10일에는 일정 시간마다 조건이 각각 다른 퀘스트를 제공해 이를 완료하면 100만 페소(게임머니)외에 LSWC 기념 동 코인 4개를 지급한다.

한편 '로스트사가'는 최근 출시된 모바일 AOS 게임 '히어로스리그'의 스페셜 쿠폰을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제공한다.

이를 입력하면 30오브와 스테미너 회복력을 제공하고 참여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스페셜 쿠폰 입력 후 '히어로스리그' 5레벨 달성 시 '로스트사가' 레어 영구장비 보급 1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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