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힌 이은상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일본 시장에 대한 투자 확대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연내 중국 법인을 설립해 중화권 지역 확장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겠다. 북미 법인 설립도 현재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설립한 해외 법인에는 검증된 콘텐츠 위주로 선보일 것"이라며 "원활한 게임 공급을 위해 우수한 콘텐츠를 갖춘 회사라면 공격적으로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