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15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되는 '프리스타일2' 마지막 CBT에서는 현지의 농구 정서를 담은 신규 콘텐츠와 함께 이용자 편의 개선 및 서버 안정화 작업을 마친 신규 버전이 공개된다.
세기천성은 이번 CBT에 참여해 1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 패키지'를, 1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정식서비스 이후 생성한 신규 캐릭터의 레벨업을 지원하는 '점핑 패키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프리스타일2'는 2012년 9월 세기천성과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8월 실시한 중국 1차 CBT에서 85%라는 높은 재접속률을 기록, 본격적인 중화권 진출에 청신호를 밝힌 바 있다.
세기천성 차오니엔바오 대표는 "정식 서비스 이전 진행하는 마지막 CBT인 만큼, 게임을 이루는 요소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 같은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스포츠엔 국경이 없단 말처럼 농구로 중국 이용자들과 소통하길 기대한다"며 "세기천성과 적극 협력해 '프리스타일2'가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스타일2' 중국 CBT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세기천성의 공식 홈페이지(http://fs2.tiancity.com/homepage/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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