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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위메이드 中 복수 오픈마켓 대응 고려

[컨콜] 위메이드 中 복수 오픈마켓 대응 고려
위메이드가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복수 오픈마켓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위메이드는 13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구조가 국내와 일본, 미국과 많이 다르다"며 "복수의 중국 오픈마켓에 게임을 동시 론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는 최근 중국 현지 오픈마켓 중 하나인 360에 모바일게임 '윈드러너'를 출시했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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