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나성찬 전무는 15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본사 차원에서 MMORPG 노하우를 살려 완성도 높은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며 "내년 초 이 게임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성찬 전무는 "자회사들이 개발 중인 가벼운 모바일게임들은 총 10종으로 내년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개발 인력은 자회사 포함 300명 수준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