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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엘소드, 전국 PvP 대회 열린다

[넥슨] 엘소드, 전국 PvP 대회 열린다
넥슨(대표 서민)은 15일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에서 전국 대회 '영웅대전 시즌12: 절대 영웅의 탄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3일까지 '엘소드'의 PvP 콘텐츠인 '대전' 모드로 온라인 예선 및 본선이 진행되며 11월 30일 서울 학여울역 국제회의장(SETEC)에서 오프라인으로 결승전이 치러진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특별 퀘스트를 통해 얻은 '온라인 영웅대전 참가 신청권'을 획득한 후 홈페이지 해당 게시판에 2인 1팀으로 신청 댓글을 남기면 된다. 넥슨은 이 중 추첨을 통해 32개팀을 선발한다.

'영웅대전 시즌12' 결승 대회는 사전 참가신청 이용자 1000명을 초청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오는 겨울방학 업데이트 콘텐츠를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또 참가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볼거리는 물론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영웅대전 시즌12' 우승팀에게는 넥슨 캐시 100만 원, 준우승에게는 50만 원을 지급한다. 3, 4위에게도 각각 넥슨캐시 30만 원과 20만 원을 지급하며, 아쉽게 4강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에게는 '영웅의 탄생' 칭호를 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넥슨은 이번 대회를 기념해 게임 내에서 '영웅의 시대', '투쟁 본능' 등 특별 퀘스트를 완료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타이탄의 눈', '영웅 지원 큐브' 등 고급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영웅대전 시즌12' 결승전이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홈페이지 게시판에 신청 댓글을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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