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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포코팡 인기 가속…600만 다운로드 돌파

[NHN엔터] 포코팡 인기 가속…600만 다운로드 돌파
'포코팡'이 국민 모바일게임 반열에 성큼 다가섰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의 인기 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이하 포코팡)가 지스타 기간 동안에만 1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수를 기록하며 누적 다운로드수 600만건을 돌파했다.

이같은 성과는 15일 500만 다운로드를 발표한 직후 3일만의 기록으로 그만큼 '포코팡'의 인기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 '포코팡' 야외 이벤트 부스는 관람객들의 필수 코스이자 단연 최고의 인기 부스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 걸쳐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부산 대학가를 비롯해 지하철 등에서 진행된 게릴라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포코팡'을 처음 접한 이용자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기존 퍼즐게임보다 조작은 더 쉽고, 게임성은 확연히 차별화되면서도 진일보한 묘미를 선사한다"고 평가했다.

'포코팡' 인기는 벡스코를 벗어나 부산 전 지역에 걸쳐 실로 확인할 수 있었다. 부산 대학가를 비롯해 지하철, 해운대 등 부산 주요 지역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 게임과 캐릭터를 알아본 이용자들에게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캐릭터 상품도 게임 못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이벤트 상품으로 마련한 '포코팡' 캐릭터 후드티셔츠와 이어캡, 페이퍼토이, 마스크 등 제작 요청 및 구입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포코팡' 캐릭터도 큰 사랑을 얻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사업센터장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포코팡' 대중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포코팡'의 본격적인 질주가 시작됐다"며 "무궁무진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가 준비돼 '포코팡'이 선사해드리는 즐거움도 지금부터 시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관람객들은 부산에 소재한 작은 국내 개발사 트리노드가 '포코팡'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더욱 감탄하며 뿌듯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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