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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아스타, 야심만만 첫 대규모 업데이트 '조우' 돌입

[NHN엔터] 아스타, 야심만만 첫 대규모 업데이트 '조우' 돌입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는 '아스타'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조우(遭遇), First Contact'을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달 21일 정식서비스 이후 진행되는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방대한 콘텐츠로 준비됐다. 최대 레벨이 50레벨로 상향되며, 최대 10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광기의 투기장', '건욱건왕의 제단' 등 고난이도의 '신규 레이드 던전' 및 가장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아스타'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RvR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사천(四天)'과 '무경(武景)' 등의 RvR 지역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진영간 필드전투가 가능한 '분쟁지역 협동 임무'도 추가된다.

'조우'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NHH엔터테인먼트는 업데이트 시작일인 19일부터 12월 9일까지 '아,스타킹!' 이벤트를 진행, 가장 빨리 만렙에 도달한 캐릭터, 직업 전장 입장 횟수가 많은 캐릭터 등 총 5개 캐릭터 부문의 각 1위를 달성한 이용자에게 마운틴 돔텐트, 하이브리드 자전거, 순금 골드바(1.875g) 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12일까지 5레벨 이상 이용자들에게 자동으로 주어지는 '윤회의 조각 퀘스트'를 통해 확보하는 '윤회의 조각' 수에 따라 속도를 170% 증대시키는 '노을깃털 극락조'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윤회의 조각을 찾아주세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규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3일까지 1시간 플레이 후 11 레벨을 달성하면 100명에게 양방언이 음악감독을 맡아 화제가 된 '아스타 OST'와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1111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폴리곤게임즈의 김도훈 부사장은 "처음으로 공개되는 '아스타'의 핵심콘텐츠인 RvR 시스템과 50레벨로 상향된 만렙까지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이번 '조우' 업데이트는 이용자들과의 첫 만남에 있어 강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월 단위로 제공,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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