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인터넷(대표 변종섭)은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대전 액션게임 '파이팅스타'의 첫 번째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파이팅스타'는 스마일게이트 내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온라인게임으로 조작법이 단순하고 간편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스피디한 전개로 여러 명이 동시에 대전할 수 있는 'MOFA' (Multiplayer Online Fighting Action) 장르다.
특히 캐릭터마다 고유의 격투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필살기와 균형 잡힌 움직임으로 상대를 공략할 수 있다. 또한 팀매치, AOS, PvE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파이팅스타'는 오는 12월 8일까지 5000명의 테스터를 모집하고, 테스트에 참가 신청을 완료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스지인터넷 장제환PM은 "차세대 열혈 액션을 표방하는 '파이팅스타'는 기존 대전게임과 달리 다양한 모드와 강력한 액션성을 강조했다"며 "많은 분들이 즐기시고 냉철한 평가가 필요한 만큼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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