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의 인기 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이하 포코팡)가 센스 만점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기존 최고 레벨 40에서 상향 업데이트, 관련 이벤트로 케이블 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매직아이'를 접목해 참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매직아이'를 통해 최고 레벨을 확인하고, 댓글을 달면 총 30명을 추첨해 게임내 아이템 구매 수단인 다이아몬드를 10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으로, '포코팡' 공식카페와 페이스북, 트위터가 관련 내용으로 뜨겁다.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특히 지스타 기간 동안 부산 주요 지역에서 진행된 게릴라 이벤트도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주말에는 '포코팡'의 대표 캐릭터인 '보니'와 '코코'가 강남역과 명동, 홍대 등 서울 주요 밀접 지역에서 이용자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포코팡'은 부산의 작은 개발사인 트리노드(대표 김준수)가 개발한 퍼즐 게임으로 5월말 라인을 통해 해외서 먼저 선보여 현재 3000만에 달하는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할 만큼 글로벌 흥행작이다. 국내에서는 NH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카카오 게임하기에 선보여 국내에서도 출시 50여일도 안돼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포코팡'은 6방향 한붓그리기 방식을 도입해 조작이 더 쉬우면서도 아이템과 동물의 장착 및 강화 등을 통한 공격 요소 등 기존 게임들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형태의 플레이 방식을 접목해 신선하고 더 강력한 즐거움을 선사,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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