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한 그래픽과 함께 실사를 방불케 하는 레이싱 게임으로 잘 알려진 'GT 레이싱' 시리즈는 2010년 이후 5000만이 넘는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작에선 새로운 엔진을 사용해 더 디테일한 그래픽으로 전작보다 나은 실사 레이싱의 묘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작에선 '메르세데스 벤츠'와의 독점 파트너 체결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메르세데스 벤츠' 전설적인 걸윙(Gullwing)과 함께, SLK 55 AMG, SLS AMG 쿠페, SLS AMG GT3 4대의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로프트 마케팅&라이선싱 부사장인 카린 카이저(Karine Kaiser)는 "혁신, 신뢰성과 최고의 리더쉽을 지닌 메르세데스 벤츠와 함께 독점 파트너십을 맺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아울러 이번 작품은 더욱더 정교해진 그래픽으로 팬들에게 사실감 넘치는 레이싱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밴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장인 장 띠에메(Dr. Jens Thiemer)는 "젊고 현대적인 집단에 호소할 수 있는 강력한 채널인 게임과 'GT레이싱 2'을 통한 게임로프트와의 협력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좀 더 젊은 층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음 달 게임로프트와 메르세데스 벤츠는 'GT레이싱2'를 통해 독일 전설적인 레이서 베른트 슈나이더(Bernd Schneider) 또는 칼 벤드링거(Karl Wendlinger)를 만날 수 있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방문할 수 있는 인게임 독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는 이벤트 유형에 따라 유럽의 가장 유명한 트랙에서 가장 흥미로는 AMG 고성능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GT레이싱2'는 iOS와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에 출시가 완료 된 상태이며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