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는 최근 게임 산업의 메카로 발전하고 있는 판교 디지털밸리로 본사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모회사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와 지근거리에 위치하게 돼 위메이드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조이맥스는 "2년간의 서초 시대를 뒤로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과 사무공간 속에, 지금까지의 성과를 뛰어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정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꾸준한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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