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대표 서현승)의 카드 RPG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가 가장 강력한 카드인 7등급 카드를 비롯해 유저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기존 6등급을 넘어선 가장 높은 등급인 7등급 카드를 추가한 것으로 새로운 일러스트와 그에 따른 새로운 이름, 리더보너스 및 파티보너스를 장착했다.

가장 강력한 능력치와 옵션, 7등급 전용 아이템을 통해 새로운 전략전술의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7등급 카드와 전용 아이템을 제작하는 조합 진화시스템이 추가돼, 다른 콘텐츠로 확장 가능하다.

콜로세움의 경우 기존의 코인 쟁탈전 방식에서 명예 포인트 누적 방식으로 교체됐으며, 공격자가 공격에 성공하면 상대 파티 랭크에 따른 명예 포인트를 획득하고 공격자가 패배하면 명예 포인트가 손실된다.

이외에도 명예 포인트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명예 상점도 추가돼 게임 편의성을 강화했다.

신규 맵 게이트와 사막의 눈, 붉은초원, 미로의 숲, 파괴된 신전 등 하위 탐색 구역을 추가한 것도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특징이다.

신규 맵의 경우 60레벨 이상 계약자만 입장 가능하며 강력한 성능의 세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파티랭크를 기존 XS까지에서 XXA까지로 세분화하고 확장 개편했다.

탐색구역 진행 시 3개의 카드가 모두 동일한 모양이 나올 경우 '잭팟'이 터져 추가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잭팟 시스템도 추가해 게임의 몰입도와 재미를 더욱 증대시켰다.

팜플은 7등급 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1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 기념, 온천 여행 던전 탐색!' 이벤트는 기간 내에 온천여행 던전을 탐색하면 이벤트 재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된 이벤트 재화량에 따라 산신령, 선녀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누적한 이벤트 재화는 명예 상점에서 7등급 콘텐츠의 주요 아이템인 봉인 해제 카드, 한정판 쿠폰 및 퍼즐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7등급 카드 업데이트 기념, 진화를 알려라!' 이벤트는 게임 내에서 유키를 보낸 횟수와 카카오톡 친구 초대 횟수를 각 유저 별로 누적해 포인트를 합산해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를 통해 이벤트 기간 동안 최고 1000포인트까지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포인트는 수량 별로 골드로 변환해 게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12월 3일까지 골드를 충전하면 골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