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감독K'는 모바일 실사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중 최초로 선수별 플레이 스타일을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실시간 이용자 대전 구현과 다양한 보상 성장시스템까지 적용해 현존 모바일 야구매니지먼트 중 이용자가 가장 현실감 있게 야구게임을 경험해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 게임 내 신문 발행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대전 상대방의 정보 및 리그 전체의 동향을 소개하고 레이싱 모델 송채은을 활용해 게임 내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등 초보 이용자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야구감독K'를 개발한 파이엔 김원일 대표는 "'야구감독K'는 현존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중 이용자가 가장 현실감있게 야구 감독의 자리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게임"이라며 "기존 게임들에 비해 최대 2~3배 이상 많은 통계 데이터를 적용해 현실감을 높였고 자동경기에 실시간으로 이용자가 직접 개입도 할 수 있어 전략적 플레이도 가능토록 했다"고 말했다.
'야구감독K'는 일반·올스타·골든글러브·MVP 등 4개 카드등급으로 선수카드가 구성돼 있으며 이용자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개년도 선수들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통해 곧 2013년 선수카드도 추가할 계획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야구감독K'는 차별적인 게임성 외에도 야구 매니지먼트 초보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 인터페이스 등을 충실히 구현해 초보자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미 캐주얼 야구매니지먼트 '마구매니저'를 통해 장르에 대한 충분한 노하우도 갖추고 있어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야구감독K' 3개 마켓 동시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야구감독K'에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총 7팩의 선수카드를 증정하는 것은 물론 '야구감독K' 공식카페에 가입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도 플래티넘 팩 3장을 지급하는 등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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