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1942 for Kakao'는 구미코리아가 출시한 두 번째 게임으로 출시 9일만에 구글 플레이 무료 게임 순위 1위 기록, 출시 3주 만에 200만 다운로드 달성에 이어 300만 다운로드 기록을 이어가며 복고게임 열풍의 중심에 섰다.
'진격1942'는 오락실 게임의 추억 앓이 중인 30대 남성들의 지속적인 사랑으로 마켓에서의 약진이 계속되고 있다. 오락실 못지 않은 슈팅감과 타격감을 살리는 동시에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조작방식을 채택했고 카카오톡을 통해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로도 좋은 반응을 유지하고 있다.
구미코리아는 '진격1942' 300만 이용자 돌파를 기념해 신규 기체 'P-90 화살폭풍', 파일럿 육성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추가로 페이스북 이벤트 등 다양한 부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iOS도 빠른 시일 내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구자선 구미코리아 부사장은 "'진격1942'는 지속적인 신규기체 업데이트와 긴급미션 추가 등 이용자들께 재미를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300만 다운로드 라는 식지 않는 사랑에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물론 오프라인 게임대회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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