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클라라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F1 결투 천왕대회' 홍보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1 결투 천왕대회 참가선수들을 응원하는 클라라의 메시지를 담은 대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내달 7일 열리는 '던파 페스티벌' 행사 오전 순서에서 개그맨 정성호와 함께 메인 MC로서 행사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며, 'F1 결투 천왕대회'와 관련해 국내를 비롯해 중국에서도 메인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던전앤파이터'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네오플 노정환 실장은 "클라라가 가진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이번 대회와 잘 부합돼 홍보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던파 페스티벌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이번 F1 결투 천왕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F1 결투천왕대회'는 '던전앤파이터'의 한국과 중국 대표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국가 대항전이자 문화 교류의 장으로, 오는 12월 7일 '던파 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2차전에 앞서 12월 6일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1차전이 진행된다. 해당 경기는 곰TV를 통해 한국과 중국에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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