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액션 RPG '레전드오브파이터'가 이용자들에게 정식으로 첫 선을 보인다.

엠플레닛(대표 이한근)이 퍼블리싱하고 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가 개발한 '레전드오브파이터'는 오는 6일 오후 4시부터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

2차 비공개테스트 종료 5일만에 전격 정식서비스에 돌입하는 '레전드오브파이터'는 두 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과 완성도 측면에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액션 게임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손맛'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으며, 2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공개한 액션 동영상을 통해 화려한 스킬, 박진감 넘치는 액션, 화끈한 타격감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정식서비스에서는 보다 최적화된 새로운 게임시스템과 그간 비공개 되었던 추가 컨텐츠가 대거 오픈 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전드오브파이터' 공식홈페이지(http://www.Legendoffight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