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밸리'는 중국 북경에서 열린 글로벌 모바일게임 컨퍼런스2013에서 온라인게임 우수상을 비롯해 글로벌 모바일게임 창의대회 결승전 톱 10에 진출한 인기게임이다.
서양신화 배경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공성전 시스템이 특히 차별점으로 꼽힌다.
게임 내 기사, 마술사, 자객, 법사 등 총 4개의 개성 있는 클래스가 등장하며, 대규모 공성전 및 길드전, 세력전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과 화려한 그래픽을 통해 모바일에서 마치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밖에 편의성을 높인 '자동전투, 자동사냥 시스템' ▲낚시, 펫, 탈것, 경매장, 혼인 등 다양한 즐길거리 ▲세 가지 난이도를 선택해 장비, 경험치, 고급장비 교환에 필요한 마일리지를 획득할 수 있는 대규모 던전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와 재미를 강화했다.
인크로스 콘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워밸리'는 모바일에서도 100명이 동시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 높은 게임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크로스는 '워밸리' 론칭을 기념해 최초 만레벨 달성자에게 유럽 여행권을 지급하며,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5레벨 달성 시 총 1000명에게 1만원 문화상품권을, 달성 순위 1위부터 100위까지 갤럭시 노트, 기프트카드,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밸리'는 구글플레이, 티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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