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가 다운로드 300만 건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는 지난 19일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 6일만에 150만 건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출시 기준 14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누적 다운로드 합계 300만 건을 돌파하며 대세게임 선두 주자로 등극했다.
이같은 기록은 컴투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가장 빠르게 이뤄낸 성과로 피처폰 게임에서 이미 게임성을 인정받은 '액션퍼즐패밀리' 시리즈가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도 사랑받는 게임으로 재탄생한 성공적인 변화의 의미를 가진다.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에서는 최근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미니게임 '외삼촌의 왕상하이'를 새롭게 선보였고 기존의 아쿠 가족 외에 각각 다른 능력치를 가진 곰가족 캐릭터 엄마곰, 아가곰, 아빠곰 3종을 공개했다. 12종의 다채로운 코스튬도 추가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꾸미고 코스튬 콜렉션을 모아가는 재미를 더했다.
또 게임 내에서는 '아쿠야 학교가자!' 이벤트가 12월 18일까지 진행되며 5, 10, 15, 20 레벨을 달성 할 때 마다 각 단계에 해당하는 보상 아이템을 참여자 전원에게 선물한다. 같은 기간 동안 하루 한 번 출석도장을 찍으면 차례로 제공되는 코인, 보석, VIP뽑기 등의 아이템을 무료로 획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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