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메이트는 10년간 동남아지역에서 게임 비즈니스를 활발하게 진행한 기업으로 '리니지2', '메이플스토리' 등 한국의 주요 게임들을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한 전문가들을 영입, '거울전쟁'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다.
'거울전쟁'은 현지 로컬라이징 작업을 거쳐 2014년 상반기 중에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며, 현지 이용자들도 슈팅RPG라는 거울전쟁의 독특한 장르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스카이메이트 측은 설명했다.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는 "'거울전쟁'이 스카이메이트가 도전하는 최초 퍼블리싱 게임으로 선정돼 엘엔케이로서도 매우 의미가 깊다"며 "태국 이용자들이 슈팅RPG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스카이메이트와 협의해 만전을 다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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