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퍼플랩(대표 조종남)이 개발한 신개념 슈팅 RPG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는 '퍼즐바리스타'를 개발한 퍼플랩의 두 번째 게임으로 게임 개발 평균 10년 경력의 실력자들이 모여 만든 기대작이다.
총 200여종의 영웅을 수집하고 합성 및 강화시켜 공략하는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는 슈팅 게임이지만 삼국지의 영웅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는 점이 색다르다.
특히 장수마다 특색있는 공격을 하기 때문에 여러 장수를 모을수록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장수를 육성할수록 강한 팀을 만들 수 있다.
게임 모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시나리오 모드는 스토리가 진행되는 기본 모드로 총 100여개 스테이지 시나리오 모드가 구성돼 있다. 이용자는 게임을 하면서 각 챕터를 클리어하면 된다. 시나리오 모드에서 전투 시에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를 함께 즐기는 카카오톡 친구를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다.
무한돌파 모드는 최고의 영웅조합으로 친구들과 랭킹경쟁을 위한 특수 스테이지로 무한돌파 모드(랭킹전), 이벤트던전(시즌 및 요일별 특별보상)등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파티게임즈는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를 통해 최고의 슈팅 RPG가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라며 "수많은 영웅들의 다양한 공격을 통해 스피디한 타격감과 슈팅의 통쾌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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