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슈팅'은 이용자가 슈퍼 히어로가 돼 도시를 점령한 악의 로봇을 처단해 평화를 되찾는 모바일 슈팅게임으로 화면을 움직여 목표물을 조준한 뒤 화면을 터치해 발사하는 간단한 조작방식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
상대편인 로봇의 머리를 타격하면 더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주변에 있는 드럼통이나 자동차를 쏘면 폭발하면서 옆에 있던 적들을 함께 쓰러뜨릴 수 있다. 또한 게임 도중에 무기 변경도 가능해 이용자는 상황에 맞는 무기를 자유롭게 선택하며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강력한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중 폭탄을 사용하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부스터를 사용하면 공격력이 2배로 상승한다. 한편 총알을 재장전 중에는 무방비 상태에 돌입하므로 적의 공격을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렛츠슈팅'은 터치만으로 게임 플레이가 이뤄질 수 있는 편안한 조작 방식이 특징"이라며 "간단한 슈팅 외에도 폭탄, 부스터 등 다양한 특수효과로 재미를 더했으니 많이 즐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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