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배틀게임 '모리아사가R'은 '모리아사가'의 후속작으로 개발진이 전작을 서비스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포커스를 두고 제작됐다.
'모리아사가R'은 기존 TCG와 달리 게임 플레이와 소셜 활동을 통해 모은 재화로도 SR카드를 획득할 수 있게해 결제에 대한 이용자 부담을 덜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콜로세움은 여러 스테이지로 구성, 골드와 아이템, 카드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AI덱을 통해 SR(Super Rare)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해 더욱 큰 인기가 예상된다.
콘텐츠 뿐만 아니라 운영서비스도 업그레이드 됐다. '모리아사가R'은 개발진이 직접 서비스를 담당, 이미 오픈된 '모리아사가R' 공식카페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개발진의 이용자 친화적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개발진들이 직접 이용자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렌지크루 채유라 대표는 "많은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TCG로 '모리아사가R'을 만들었다"며 "특히 개발과 함께 개발진이 게임을 직접 서비스, 고객과 소통하는 밀착 운영으로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모리아사가R' 사전 예약 이벤트(http://msr.orangecrew.com/pre)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에게는 출시 이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 SR카드 쿠폰이 SMS으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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