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16일 모바일 슈팅 디펜스 게임 '쏴!'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쏴!'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용병들을 적절히 배치해 황금알을 빼앗으려 하는 적을 막아내는 슈팅 디펜스 게임으로 지난 3일 출시 후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 14위, 최고 매출 30위권에 진입하며 인기세에 점차 가속도를 붙여가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번개 마법을 사용해 적을 두꺼비로 변신시키는 신규 캐릭터 '키르케'와 새로운 무기 '반사의 활'을 추가했다. '반사의 활'은 사방으로 화려하게 튀어 다니며 공격을 퍼붓는 빛의 탄환을 발사하는 무기로 이를 착용하고 필살기를 사용하면 그 위력은 배가 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쏴!'는 20대 초반의 젊은 개발자들이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탄생시킨 게임이다"며 "신규 캐릭터 등을 선보인 이번 업데이트로 보다 풍성한 재미를 갖추게 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쏴!'는 매주 업데이트를 실시해 캐릭터, 무기, 요새, 월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임으로써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키워갈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25일까지 '쏴!' 플레이 중 출현하는 '산타할아버G' 몬스터를 잡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쏴!'는 카카오 게임하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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