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청담씨네시티 엠큐브 행사장에서 진행된 이번 파티는 올 한해 동안 '스페셜포스'를 사랑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 150여명은 제이캅(비트박스 팀), 화이트(댄스 팀), 술제이(프리스타일 힙합 팀)의 공연과 함께, 행사 참가자들간 실력을 겨루는 친선전, 명예의 전당 전시회,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이용자 KunSin_로저*(게임 닉네임)은 "게임을 즐기면서 이런 오프라인 행사는 처음 참석했는데,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간 교류를 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준호 사업팀장은 "올 한해 동안 '스페셜포스'를 즐겨준 이용자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된 행사인만큼 모두가 재미있게 즐기는 자리였던 것 같다"며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분들께 앞으로도 보답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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