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시작한 사전 예약에 20만 명이 몰린 ‘몬몬몬 for Kakao’는 국내 최고의 FPS게임 ‘서든어택’ 개발사 게임하이의 첫 모바일 프로젝트로, 2D 그래픽 고유의 손맛과 앙증맞은 캐릭터는 물론 다대다(多對多) 전투 시스템 등이 특징이며, 350여 종에 달하는 몬스터를 수집, 육성하는 재미도 갖췄다.
이 외에도 메인스토리 지역 외에 특별한 이벤트가 열리는 ‘스페셜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콘텐츠를 결제부담 없이 게임 내 활동을 통해 얻거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넥슨은 ‘몬몬몬 for Kakao’의 출시를 기념해 튜토리얼 성격의 첫 던전을 클리어하면 ‘서든어택’과 ‘던전앤파이터’의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인기 웹툰 ‘갓오브하이스쿨’을 배경으로 한 ‘갓오하섬’을 클리어하면 ‘유미라’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하이 김대훤 이사는 “20만이 넘는 이용자들이 보여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수 년간 온라인 게임을 개발해온 게임하이의 라이브 노하우를 기반으로 PvP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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